GPT를 활용한 엑셀 함수 자동화: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방법과 예시
GPT를 활용한 엑셀 함수 자동화: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방법과 예시
엑셀은 데이터 처리의 강력한 도구지만, 수식 작성이 익숙하지 않다면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ChatGPT를 활용하여 엑셀 함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합니다.
첨부의 이미지 처럼 엑셀화면을 넣고 질문하면 됩니다. 쉽죠?
사례 1: 지역별 판매금액 및 판매량 합계 구하기
문제 상황:
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실적을 요약하려고 합니다. 다음과 같은 열이 존재합니다.
- 열 B: 지역
- 열 D: 판매량
- 열 E: 판매금액
GPT에 요청한 질문:
“경기, 서울, 부산으로 나뉘어진 지역별로 판매금액과 판매량을 합산할 수 있는 함수는?”
GPT가 제시한 솔루션:
지역이 들어 있는 셀(G3)에 따라 자동 계산되도록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.
- 판매금액 합계:
=SUMIF(B:B, G3, E:E)
- 판매량 합계:
=SUMIF(B:B, G3, D:D)
지역명은 옆 열(G열)에 정리하고, 수식은 드래그 복사로 각 지역별 결과를 자동 산출할 수 있습니다.
사례 2: 상품 카테고리별 실적 요약
문제 상황:
판매 데이터에서 카테고리별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요약하는 보고서가 필요합니다.
- 열 C: 상품 카테고리
- 열 D: 판매량
- 열 E: 판매금액
GPT에 질문한 내용:
“노트북, 태블릿, 스마트폰, 카메라 별로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줘.”
GPT가 제공한 함수:
- 판매금액 합계:
=SUMIF(C:C, K3, E:E)
- 판매량 합계:
=SUMIF(C:C, K3, D:D)
이 때 K3에는 카테고리명(예: “노트북”)이 들어갑니다. 나머지 항목은 드래그하여 동일 방식으로 처리하면 됩니다.
GPT를 활용할 때의 장점
- 정확한 수식 추천: 필요한 함수를 빠르게 정확히 제시
- 상황 최적화 솔루션: 데이터 구조를 고려한 적용 방식 안내
- 구조만 설명해도 가능: 열 구조만 알려주면 정확한 함수 제안
정리: GPT를 활용한 엑셀 업무 자동화는 실무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
함수를 몰라서 손이 멈췄던 적이 있다면, 이제는 GPT를 통해 업무 흐름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.
엑셀 함수는 반복과 규칙의 예술입니다. GPT는 이 과정을 이해하고 효율화하는 도구로써 매우 강력합니다.
엑셀로 데이터 분석 업무를 자주 하신다면, 이제는 GPT와 함께 업무를 자동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.
단순한 계산을 넘어서 실무 중심의 통찰력까지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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